울산시와 동구가 주민을 위한 소통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동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재정지원이 건의됐다. 울산시는 17일 오후 대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동구 주민자치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울산지역 내 스터디카페들이 방역 사각지대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를 못하는 학생들이 학교 대신 스터디카페를 많이 찾고 있는데, 방역 수칙을 어기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24시간 무인화시스템으로 운
울산 울주군의 한 노상 공영주차장이 버스정류소 앞까지 설치되면서 시내·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11시 30분께 울주군 온산읍 덕신대교 교차로 부근에는 초록색 마을버스 정류소 표지판이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정류소 바로 앞은
울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지역 관문의 방역관리에도 구멍이 생기고 있다. 12일 울주군에 따르면 KTX울산역의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전에는 열차운행의 시간에 따라 오전 5시부터